1. 정기적인 소독 및 살균

약 3~4 개월에 한번씩은 소독 및 살균을 하여야만 됩니다.

왜냐하면 바닷물 자체에 끈적한 성분은 물론이며 장기간 수조 속에서 물이 순환되면서 활어들의 분비물과 배설물 등 여러 유기물질들이 관이나 수조 구석구석에 뻘 처럼 노폐물들이 붙어 있거나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물교환주기가 줄어들고 활어들의 폐사율 또한 증가 하게 되는 원인(유해독소 , 바이러스 등) 을 제공하게 됩니다.

2. 살균 소독 청소방법

사실 소금물 자체로는 살균입니다. 그러나 수족관속은 활어들의 배설물 과 분비물들이 다량으로 섞이다 보니 대장균을 비롯 여러

유해독소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A, 수조물에 우선 용량에 맞게 차아염( NaOcl ; 쉽게 말해 시중에 파는 락스 입니다)을 용량에 맞게 타서 반나절정도 돌립

니다. - 냉각기, 순환 모터, 수족관

TIP:

락스는 화장실 청소만 하는게 아님니다. 원료인 바닷물에서 채취하게 되며 식약청에서도 사용하게 하는 안전한 살균제입니다.

 농도에 따라 식품용으로 쓰이고 약품용으로도 쓰는 최상의 살균 소독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조에  락스를 쓴다고 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안전합니다.

*** 이때 필히 여제 (모래, 솜)는 따로 빼셔야 됩니다.

만일 락스 물에 같이 빠신다면 나중에 여과미생물이 다 죽어 물잡기에 애를 먹게 됩니다.

B. 반나절정도 락스물로 소독하시고 수조속의 물을 완전히 뺀다

음 다시 수돗물로 2~3시간 행구어 내어야만 됩니다.

C. 마지막으로 한나절 수조를 바싹 말린다면 수조관 살균 청소가 끝나게 됩니다.

이것을 정기적으로 꼭 해야지만 그나마 활어의 폐사율과 수조위

생 상태를 유지하실 수가 있습니다.